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/2018년/5월 (문단 편집) == 5월 총평 == 이 팀의 유전적인 특성상 여름에 더위를 너무 쉽게 먹는다. 때문에 여름에는 2군 수준의 안타까운 실업야구를 펼치지만, 가을에 서늘해지면 [[가을슼|마치 모든 선수들이 언제 정신을 차렸는지 빅리그 수준으로 경기를 펼쳐]] 결국 우승 후보는 아니더라도 [[KBO 와일드카드 결정전/2015년|포스트]][[KBO 와일드카드 결정전/2017년|시즌]]에 이름은 꼬박꼬박 올렸다. 그러나 올해는 5월 초부터 더위를 먹으면서 '''6연패'''와 선두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'''잠실 원정 전패'''라는 수치의 역사를 쓰고야 말았고, 결국에는 작년 상대전적 11승 5패의 [[한화 이글스]]보다도 순위가 내려가고야 말았다. [[트레이 힐만]]의 경기 운영은 도대체 이 양반이 일본시리즈 우승 감독이 맞는 지부터 의심이 될 정도다. 선발진 선정부터 너무 독단적이였고[* 6연패 당시에 연패를 끊겠답시고 로테이션을 임의 변경하였는데, 이것은 결국 기아에게 피스윕이라는 결과를 낳고야 말았다.], [[홍명보|믿음의 야구]]의 남용으로 인해 [[최정]]과 같은 부진한 타자를 계속 기용하여 변비야구의 극치를 보여주었다. 작년에 코치상을 받은 [[정경배]]는 코치상을 받은 이유가 단일팀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운 것이다. 그 상에 맛들려서 그런지 올해도 타자들에게 무조건적인 어퍼 스윙만 가르치는 것 같고, 아무리 타고투저의 시대에 살아도 SK는 상대 투수 컨디션이 안 좋은 순간 만을 기대해야 비로소 홈런만 치면서 승리를 가져가는 운빨 팀이 되었다. 누가 정경배에게 코치상보다 더 중요한 것은 팀의 우승이라고 정신교육을 시키지 않는 이상 당분간 SK 야구는 보지 않는 것이 나을 것이다. 아니, 차라리 다음달 [[러시아 월드컵]]에서 [[신태용호|우리나라 국대]]의 16강 진출을 기대하는 것이 더욱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이다. --사실 둘 다 정신 건강에 안 좋다.-- 불펜도 누가 본인들이 망했다고 말 안해줄까봐 망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줄려고 난리를 치고있다. 작년에 '''[[서진용]] 마무리 기용(실패)->[[박희수]] 기용(실패)->집단 마무리(실패)->믿을 사람 없음'''의 흐름 때문에 후반에 안정적 3위->5위 경쟁에 휘말렸던 때가 데자뷰처럼 재현되고 있다. 현재, '''[[박정배]] 마무리 기용(실패)->[[신재웅]] 마무리'''로 불펜이 운영되고 있는데, 5월 막바지 경기들을 봤을 때 신재웅도 마무리로서의 자원은 충족하지 못한다. 두산과 롯데의 경우 작년 드래프트로 데려온 [[곽빈]], [[윤성빈(야구선수)|윤성빈]]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, 이 팀은 [[김정우(야구선수)|투수는]] [[조성훈(야구선수)|정말]] [[최민준|많이]] [[유호식|가져]][[이채호|갔으면서]] 정작 신인들을 [[적폐|강화도에 몇 년 동안 유폐시켜놓는 일에 재미가 들려 있다.]] 최근 문학구장에 사람이 많이 찾아온 이유는 '''스포테인먼트'''같은 부수적 사업이 아니라 '''승리를 많이 하여 간만에 안정적인 상위권에 팀이 놓여있기 때문'''이라는 것을 구단과 선수와 코치진 모두 각성해야될 것이다. 스포츠에서 최고는 팀의 승리다. 이 점을 잊은 채 무슨 레이디스 데이니, W매치니 하는 것들은 모두 의미가 없어진다. [[분류:SK 와이번스/2018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